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겟타로보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한국에서 == 한국에서 겟타로보 시리즈는 지상파 TV에서 방영한 적이 없고 극장판도 개봉된 적이 없어서[* 겟타로보가 마징가와 비슷한 연배의 작품이고 초기 시리즈는 1970년대 애니메이션이지만, 현역이 지나서 1980년대에 수입 방영하려고 해도 이 시기 자체는 대한민국 지상파 수입애니메이션 라인에서 '''거대로봇물에 있어서는 암흑기나 다름없던 시기였다'''. (이에 대해서는 [[폭력성 만화영화 금지 정책]] 참조. [[합신전대 메칸더 로보]]가 유독 한국에서 인기를 끈 이유는 이 거대로봇물 지상파 방영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나 마찬가지였고 그 수혜자였기 때문이다.) 단, 비디오로 대만판 [[겟타로보]] 마신전차, [[겟타로보 G]]는 수입되었다.] 지상파 TV에서 방영했던 [[마징가 시리즈]]나 [[건프라]]를 통해 알려진 [[건담 시리즈]] 등과 비교하면 다른 로봇 애니메이션들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애니메이션이었다. 하지만 1990년대에 이미 [[슈퍼로봇대전 시리즈]]를 통해 [[진 겟타로보(로봇)|진 겟타로보]]의 존재는 한국의 [[오타쿠]]층에게 알음알음 알려지기 시작하다가 [[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]](1998)이 나오면서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지게 된다. 저 작품이 나올 때 한국에서는 가정마다 PC와 초고속 인터넷망이 깔리는 동시에 VCD-R이 저가로 보급되면서 [[해적판]] [[노점상]]들이 많은 장소[* 예를 들어 [[용산전자상가]]나 [[테크노마트]]을 중심으로 [[명동]]이나 [[종로]], [[강남역]] 등]에서 [[VCD]]의 해적판을 판매하는 노점상들이 기승을 부리던 때였고, 불법복제된 세계 최후의 날을 보고 입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.[* 당시에는 해적판을 대량생산하는데 있어서 VCD는 [[VHS]]보다 복제가 용이하고 비용도 저렴할뿐 아니라 매체의 부피도 작아 보관과 유통면에서도 압도적으로 간편했기 때문에 순식간에 [[비디오 대여점]]을 빠르게 몰락시키고 있었다.] 그래서 [[X세대]]들과 당시 [[슈퍼로봇대전 시리즈]]를 즐기던 한국의 [[오타쿠]]층에서 겟타로보 시리즈를 소비하는 이들이 늘어나서 지금의 한국 팬덤을 만들었다. 이후에도 슈로대와 OVA에서 겟타가 계속 등장하고, [[초합금혼]]같은 합금 굿즈들도 계속 들어오면서 팬덤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. 2020년 [[겟타로보 아크/애니메이션|겟타로보 아크 애니메이션]]이 방영된다고 했을 때 한국에서도 다시금 활기가 돌아왔다. 요약하면 4공~5공시기에 일반적인 대중문화와 어린시절을 보낸 일반인(즉, 마징가나 태권브이정도는 알고있을 세대)들보다는, 오히려 6공 이후 본격적으로 형성된 오타쿠 층 위주로 인지도가 있는 작품. 묘하게도 대한민국에서 해당 작품들의 현역 시절을 보냈을 당대 일반인보다 오타쿠 위주로 팬이 형성되었다는건 [[쇼와 라이더]]와도 어느정도 비슷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